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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엔 창설 75주년 관련 입장문서" 다자주의 수호와 인류운명공동체 공동구축의 소임 보여줘-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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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가 10일 "중국의 유엔창설 75주년 관련 입장문서"를 발표하고 유엔의 역할과 국제정세, 지속가능발전, 방역협력 등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주장을 천명하였다. 

전문가들은 오늘날 세계는 백년에 한번 있을지 모르는 큰 변혁을 겪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변혁의 속도가 더 빨라지게 하고 있으며 세계가 동란과 변혁의 시기에 놓여 있으나 평화와 발전이 여전히 시대의 주제로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관련 입장문서를 발표하여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다자주의를 고양하고 유엔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려는 결심과 자신감을 보여줬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소호휘(蘇曉暉) 중국국제문제연구원 미국연구소 부소장은 입장문서의 큰 하이라이트는 중국과 세계의 관계, 중국과 유엔의 관계를 강조한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중국의 책임감과 소임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유엔의 창시회원국이며 유엔헌장에 사인한 첫 나라이다. 소효휘 부소장은 75년 동안 중국은 유엔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여 기존의 기준으로 농촌가난인구가 기한내에 전부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했고 "일대일로"공동건설 구상 등을 통해 각자의 공동발전을 위해 최대한 플랫폼을 마련하고 기회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백년 변혁에 세계적인 감염병까지 겹쳐 인류사회에 전방위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류의 앞에 어떤 세계가 펼쳐질 것이며 세계는 어떤 유엔을 필요로 할것인가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입장문서는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 진흥의 대세는 바뀌지 않을 것이며 세계가 다극화에로 나아가는 큰 추세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고 경제세계화가 굴곡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추이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고 일련의 중대한 문제들을 정리하여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데 중국의 목소리를 냈다고 주장했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진봉영(陳鳳英) 연구원은 유엔은 줄곧 다자주의와 글로벌거버넌스 추진, 공동발전 추진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면서 코로나19가 만연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는 더욱더 동고동락해야하는데 보호주의와 일방주의, 폭압행위가 대두하고 있고 일부 나라의 어떤 정객들은 "책임전가"와 "탈퇴", "디커플링"에 급급해하면서 국제협력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봉영 연구원은 중국이 이런 식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사람들은 반드시 다자주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계속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장문서는 전 인류의 공동의 이익과 연관되는 많은 중요한 의제들을 강조했으며 특히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강조했다. 소효휘 부소장은 유엔의 평화유지행동에 적극 참여하던데로부터 개발도상국에 가난퇴치 프로젝트 여러건을 제공하기까지, 코로나19 방역기간 유엔이 발기한 세계적인 인도주의 대응계획에 적극 참여하기까지 중국은 유엔과의 협력과 연동을 통해 실질적인 행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소효휘 부소장은 이런 구상과 입장은 인류가 더 아름다운 공동의 미래를 추구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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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1, 2020 at 10:3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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