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적(地籍) 영구보존문서 DB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적 영구보존문서 DB화 사업은 보다 신속·정확한 지적행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위·변조 및 훼손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분할·지목변경 신청서 등 지적 관련 영구보존문서 스캐닝 작업으로 디지털 이미지로 구축해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뤄진 전산화사업 문서는 지난해 생산된 지적 관련 서류 등 9만 4896면으로, 기존 지적전자문서시스템에 추가로 구축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영구기록물에 대해서도 매년 DB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까지 생산된 지적공부인 옛 토지대장(부책, 카드)과 지적측량도면 등 총 6종 120만여면에 대한 전산화 DB 구축이 이뤄졌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une 17, 2020 at 02:53PM
https://ift.tt/2Y9q3dy
제주시, 지적(地籍)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DB구축 - Headline jeju
https://ift.tt/3ft9UWf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제주시, 지적(地籍)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DB구축 - Headline jeju"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