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를 대표해 시게미츠 외무대신과 우메즈 요시지로 육군 참모총장이 더글러스 맥아더 연합군 사령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복문서에 공식 서명했다(사진). 일본 대표단은 연합국에게 천황을 살려 줄 것을 요청하면서 무조건적 항복을 인정했다. 그날 맥아더 사령관 앞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서명하는 일본 정부 대표단의 모습은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되고 있다.
진주만 기습 공격으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던 일본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항복했다. 조인식 전 8월 15일에는 일본 쇼와 천황이 항복을 밝혔다.
September 01, 2020 at 05:2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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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역사] 2차대전 항복문서 조인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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